언론보도

[경향신문] 아시아 청년 예술가들, 라오스 소수민족에 꿈을 심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4-19 13:37
조회
344

몽족마을 찾은 5개국 ‘문화대사’들


사진작가 전힘찬씨(30·사진 가운데)가 라오스 방비엥의 나몬느아 마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다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 사진작가팀은 사흘 동안 마을 곳곳을 돌며 이동사진관을 열었다.

사진작가 전힘찬씨(30·사진 가운데)가 라오스 방비엥의 나몬느아 마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다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 사진작가팀은 사흘 동안 마을 곳곳을 돌며 이동사진관을 열었다.

페브리 베로니카 크리스티(20)는 지난달 22일 자카르타에서 라오스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인도네시아 교육대학에서 전통무용 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크리스티는 이번이 첫 해외여행이다. 여권도 처음 만들었다. 같은 학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하는 바짓 압딜라(22)도 한 비행기를 탔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한국에서도 8명의 예술가들이 같은 날 라오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5개 고등학교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태국의 지휘자 수카넛 포리숙(28), 말레이시아의 비영리합창단 수석 보컬 리친핑(40), 베트남 미술가 짠 탄 칸(32), 한국 사진작가 전힘찬씨(30) 등 국적도 하는 일도 다른 아시아 5개국 열 명의 청년예술가들은 그날 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외곽의 왓따이 국제공항에서 처음 만났다. 소수민족인 몽족 마을 나몬느아로 가기 위한 이들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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